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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라 예술제와 59회 전북 도민 체전과 함께 남원에서 열린다
제2회 Jeolla 누벨바그 영화제와 함께 전북 예술인 한마당도 함께

2022. 08.31. 17:14:28

제61회 전라 예술제가 제59회 전북 도민 체전과 함께 오는 9월1일 부터 4일 까지 남원시 에서 열린다.

(사)한국 예총 전북 연합회(회장 소재호)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전라 예술제는 13개 시군 예총 회원이 참여해 빛나라 전라 예술 신나라 도민 체전 슬로건으로 9월1일 저녁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4일 동안 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과 춘향 문화 예술 회관에서 코로나에 지친 도민과 예술인 들에게 희망 치유 감동을 선사한다.

기간 중 매일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5개 협회의 공연이 오후 2시 등 7시30분 과 건축 문인 미술 사진 등 4개 협회의 작품 발표회와 예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특히, 영화인 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Jeolla 누벨바그 영화제는 개막작으로 2022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의 영화 상영과 함께 기간 내 다양한 출품작을 상영한다.

최경식 남원 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15년 만에 남원에서 만나는 전북인의 축제인 제59회 전북 도민 체육대회와 제61회 전라 예술제가 도민 모두에게 치유와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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